포켓 로그에 대한 간단한 해설

따라서 최종 로스터는 캐리몬 / 메버몬 / 코롱몬 / 토중몬 / 다크홀몬 / 마룻바닥몬이다.

풀 타입답게 쓸만한 변화기들을 여럿 보유하고 있다는 유틸성이 건재하다는 점도 나머지와의 차이점.

스타터 선택 화면에서 포켓몬 주위에 보라색 상자가있을 때 무엇을 의미하나요?

분화, 해수스파우팅은 각각 굳이 알 기술 없이도 야생에서 폭타, 탱탱겔을 잡아다 쐐기할 수 있기 때문에 스타팅으로 가져가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드래곤테일은 공격기라 끈기갈고리손톱, 왕의징표석과 연계할 수 있지만 페어리 타입에 무효화되는 단점이 있고, 울부짖기는 방음 특성에, 날려버리기는 바람타기 특성에 막히며 타부자고의 황금몸 특성은 울부짖기와 날려버리기를 모두 막을 수 있으니, 변수를 고려하여 울부짖기/날려버리기 중 하나와 드래곤테일을 모두 채용해두는 것이 좋다.

무한다이노 한정 두드리짱을 뛰어넘는 하드카운터. 다만 뒤집어엎기 자체가 칼라마네로의 전용기라 칼라마네로를 제외하면 위의 클레피처럼 알 기술로 들고 가지 않으면 쓸 수 없어 접근성은 아쉬운 편이다.

아직 미구현 상태인데 더미 데이터에만 존재하거나, 기존에 있었는데 패치로 인해 삭제된 아이템들. 현재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얻을 수 없고, 기존에 있었는데 삭제된 아이템의 경우 해당 아이템을 이미 가지고 있는 세이브에서는 삭제되지 않지만, 사용하거나 잃어버리면 다른 어떠한 획득처도 존재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라운드 본이 됐을 때는 불꽃 고스트 타입이 되기 때문에 고스트 타입에 이로운 점까지 같이 가져갈 수 있다라는 점이 스타팅 포켓몬으로써 가지는 이 점 포켓 로그 중에 하나입니다.

완성한다면 클래식과 동일하게 준 무적의 포스를 자랑하는 조합. 다만 틈만 나면 튀어나오는 틀깨기나 화학변화가스, 배짱 등에 뚫릴 수 있어 클래식 이상으로 허를 찔리는 일이 여러 차례 나오며, 클래식보다 훨씬 바이옴이 자주 바뀌는 만큼 갑자기 튀어나온 모래바람에 급사당하는 경우도 많다.

융합체 포켓몬의 능력치는 두 포켓몬의 평균값으로 변하고, 두 포켓몬의 기술 배치를 이어받는다. 첫 번째 포켓몬과 두 번째 포켓몬이 배우는 기술을 모두 배울 수 있다.

말 그대로 알 기술로 고위력 광역기를 가진 저코스트 포켓몬을 다른 메인 기사에게 쐐기로 가져오는 용도로, 특히 현재 대다수의 드래곤 포켓몬들이 알 기술에서 압수당한 드래곤에너지 등을 써 보고자 할 때 채용해 볼 만하다.

특정 모드에서 기본으로 주어지거나 상점 이외의 경로에서만 획득 가능한 아이템들. 이 아이템들은 선택지로는 절대로 등장하지 않는다.

미스터리 조우 중 전문 브리더를 상대로 승리하면 보상 아이템 중 하나로 반드시 나온다.

본가에서는 엄밀히 따지면 진화가 아닌 폼 체인지로 분류되나, 포켓로그는 시스템의 한계상 임의 타이밍에 발동하는 게 불가능해 진화의 돌처럼 상점에서 해당 아이템을 획득해 진화시키는 형식으로 구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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